대성공업(www.dswheel.com)은 오는 3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복지 & 헬스케어 엑스포 '센덱스(SENDEX 2013)'에 참가해 '전동 스쿠터(모델명: S148)'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형급 사양(모터출력: DC24V, 정격 400W, 최대 1750W, 배터리 50Ahx2)에 컴팩트한 중형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외에 수동 핸드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돌발 상황시에 급제동이 가능하다. 또한 전도방지 센서 부착으로 급회전시 넘어짐을 방지하며, 대형 방폭 바퀴를 채택해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된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발걸이 스윙기능으로 타고 내리기가 편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보호자용 브레이크가 장착과 더불어 탈부착이 가능해 차량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수납도 용이한 고급형 휠체어(모델명: KS-A07)도 함께 소개했다.
대성공업은 1972년 설립됐으며, 다년간 재활이동기기 및 고령친화 제품의 연구를 통해 휠체어, 이동변기 등의 복집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GMP, GIP)을 획득해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고령친화 및 보조기기산업 종합복지박람회인 '센덱스 2013'(www.sendex.co.kr)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보조기구와 의료기기, 요양, 주거, 식품, 금융 등 고령자를 위한 9대 산업을 총망라한다. 또한 '2013 고령친화산업박람회(2013 액티브에이징코리아)', '2013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 및 심포지엄'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노인일자리박람회, 국제보조기구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